옥천군 기습폭설피해 농민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오늘 출근길 어떠셨나요?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출근길 힘들진 않으셨어요?

여긴 제가 출근길에 찍은 제가 아침마다 걸어가는 아파트 가로수 길이예요..
눈이 와서 길이 보이지 않네요~

예전 같았으면 이렇게 눈이 내리면 마냥 좋았는데
이제는 눈이 오면 출근길 걱정부터 앞서니 이젠 나이가 들었나 봐요 ㅎㅎ

그래도 저희 아파트는 관리분들께서 빨리 대처를 하신덕분인지
인도는 제설이 원활히 이루어져 어렵지 않게 걸어왔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눈이오면 눈이 내리는대로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늘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밤낮 쉼없이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감사한 아침이였어요^^

꼭 이런 아름다운 마음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님들의 마음과도 같아 감동이 두배된듯 했어요~~

오늘 같이 눈이 갑자기 많이 내리고 쌓이면 눈피해 소식도 곳곳에 전해지기도 하는데
2004년 옥천군에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눈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농민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하셨습니다!!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 .

이런 기상이변으로 인해  충북 옥천군에있는 시설농가의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고자 2004년 3월 22일 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은 옥천군청을 방문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100년만의 기습폭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전해 달라면 150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전달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일행을 맞아주신 유봉열 옥천군수님은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촉설을 수습하느라 막막하고 경황이 없어는데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뜻하지 않는 재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우리 모두는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함께 행복하게 사는 세상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