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때문에 기절할뻔 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20살 제 동생은 장난끼가 아주 넘칩니다.
이번에 새로산 필통이 있다며 거실에서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잘 모르겠길래 모른다 했는데
건조대를 쳐다보라는 것입니다.
순간~~~ 악~~~
여러분 보이시나요?
이 반고등어를 건조대에 널어(?) 놓았더라구요~으~~~악~~~~
어때요?
이거 정말 같지 않나요?
이게 지금 인터넷에 유행중인 실사판 필통이라는군요 ㅡㅡ:
정말 제 동생 취향은 못말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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