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10월 6일 북상 중인 제 24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8일과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며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과 경상남북도는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은 제24호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인근 해역까지 북상한 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는 8일께 부산 남남동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24호 태풍 다나스 영향권에 드는 남해안과 경상남북도에는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나스가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태풍 다나스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다나스 북상, 이번에도 빗겨가길" "태풍 다나스 북상, 우산 챙겨야지" "가을에 태풍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도 태풍이 온다는 기상청의 속보였습니다!!
어김없이 오는 태풍을 인류의 힘으로는 막을 수는 없지만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줄 수는 있습니다.
바로 태풍으로 멍든 가슴을 사랑의 손길로 이웃을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입니다.
지난 16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나리'로 인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제주 특별자치도가 완정 초토화
된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이하 IWF)회원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IWF는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도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수재민들에게 식사와 간식,음료을 대접하며 재기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로 결정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IWF제주 지부 회원 15명은 "추석을 앞두고 서둘러 고향에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뜻밖의 재난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허탈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을 수재민들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 수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수 있도록 지원하는것이 절실하게 필요할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음을 모아 추석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삼양동 삼양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태풍 나리가 제주도에 내습했을당시 침수 피해를 입은 도남동 성환지하상가 수해복구 활동이 삼양동 삼양해수욕장 샤워시설장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기 때문이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그릇과 가재도구 등을 세척하는 자원봉사지를 도와 복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150명분의 식사와 간식,음료를 준비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IWF는 전국 3만 5천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다년간 이웃의 고통을 좌시하지 않고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그들의 고통을 보듬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미디어 제주>
늘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늘 태풍이 올 때 마다 걱정이 됩니다.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하면서
답글삭제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자연재해가 나고나면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나서는 사람은 소수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희망이 되는 국제위럽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10월 태풍은 10여년 만에 오는 태풍이라던데..
답글삭제올해는 큰 피해없었음 하네요..
갑작스런 재앙과 재난의 현실 앞에서 누구나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막막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 빨리 일어설 수 있는건 내 일처럼 챙기고 보살펴주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재난의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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