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일 화요일

쓰레기 제로 만들기 도전!!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


지구촌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중 하나가 바로 '쓰레기'입니다.
인류의 생활이 편해진 만큼 지구는 더욱 아프게 되었는데요..
이 골칫거리 쓰레기들이 없어진다면 지구촌이 참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이 골칫거리 쓰레기들을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에서
 '쓰레기 제로' 만들기에 도전 하였습니다




 
[대전일보]

쓰레기 제로 ‘깨끗한 대전’ 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 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전지부(지부장 김동기)는 3일 오전 10시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가을맞이 클린월드 운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환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전개되는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각지부에서 행사가 개최됐다.

개회식 직후 회원들은 3개조로 나눠 한밭수목원 곳곳을 돌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동익(47)씨는 “다행히 생각보다 수목원이 깨끗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동기 지부장은 “클린월드운동의 월드(WORLD)는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라며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보호하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활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제지원은 물론 아동·청소년·노인 등의 복지와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곳곳에 나눔의 사랑을 펼치는 글로벌 복지단체이다.
인상준 기자

댓글 2개:

  1. 한사람 한사람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을 가꾸시는 국제위러브유회원분들의 노력은 많은 감동을 주네요
    환경의 소중함은 우리 모두가 맘음속 깊이 새겨야할 듯 합니다

    답글삭제
  2. 지구환경파괴로 인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기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계절의 변화도 심상치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온대기후였는데 지금은 거의 아열대기후로 바뀌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사라지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어야 합니다. 바로 이 일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