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이 되었네요~
오늘 온 종일 비가 내리는데 정말 습해서 혼났어요 ㅠㅠ
이래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나봐요(ㅡㅡ;)
장마가 시작이 되니 걱정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빨래!!!
어찌 건조합니다까!!!
습한 이 기운~~ 어찌 견디나이까~~~!!
그래서 인터넷을 막 파헤치는데 음...유용한 정보를 발견!!
여름철 습기제거 방법~
오~~ 정말 좋은 생활 속 지혜인것 같아요^^
여름철 습기제거 방법!!
1) 신문지 and 실리카겔(건조제) 이용하기
<출처: 네이버 이미지>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하는 것이 정말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일상생활에 자주 접하는 양반들이 먹는 김있지요?
그 밑반찬 김 봉지 속에 들어있는 네모난 하얀것이 실리카겔(건조제)라고 하네요~
신문지와 그 친구가 습기조절에 정말 탁월하다고 하니 꼭 생활에서 써보셔요^^
옷 : 옷 사이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둔다. 서랍장의 경우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덮어두라!
이불 : 문을 열어 환기 시켜주고 신문지를 말아서 봉 모양으로 만든 후 이불사이에 끼워두라!
(숯 or 마른 녹차티백 or 실리카겔(건조제)를 넣어둬도 Good!!!)
주방 : 선반 or 쓰레기통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실리카겔(건조제)를 곳곳에 두면 습기제거!
신발 & 신발장 : 신발 안은 신문지를 뭉쳐 넣고 신발장에는 말린 녹차티백 or 벽돌을 넣어두라!
<출처: 네이버 이미지>
2) 숯(솔방울) 이용하기
<출처: 네이버 이미지>
솔방울의 경우는 건조해지면 솔방울이 벌어지고 습하면 오무라드는 성질이 있기때문에 천연 가습기로도 많이 쓰이고 숯과 함께 두면 인테리어 효과 or 천연 제습기겸 가습기로 습도조절이 뛰어나므로 집안 곳곳 습한 곳에 두면 아주~~만족 할꺼예요^^
(단, 산과 들에서 주워온 솔방울은 뜨거운 물에 꼭!꼭!꼭! 소독 후 사용하세요!)
3) 양초 이용하기
<출처: 네이버 이미지>
양초를 켜두면 습도조절도 되고, 장마철 쾌쾌한 냄새 제거에도 Good!!
자연의 순리대로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왔네요~
요즈음 장마철이라 몸도 마음도 쉽게 불쾌해 질 수 있어요~
그래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모두들 같은 마음이라는거~~ ㅎㅎ
나부터 조금만 참고 견뎌서 즐거운 여름나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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