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1일 수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구하는
나눔의 중심에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 본부는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실의와 절망 속에서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인류복지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푸르미




10월 3일 개천절!! 하늘이 열린 날!!
그야말로 하늘도 화창했다...
어제 내린 비로 사실 많이 걱정했었다. 일기예보도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고 하니....
클린월드운동을 할 수 있을지....ㅜㅜ
그런데...비는 무슨....그야말로 화창한 날이었다...그간 쌀쌀했던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맑고 화창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클린월드운동을 하게될 금남로로 향했다..
그간 했었던 클린월드운동보다 더욱 마음이 설레었다..늘 주위 동네를 청소하였었는데 이번에는 광주의 중심 금남로이다..
5일부터 개막되는 "충장로축제"를 위해 이번에는 광주회원님들이 총출동을 했다..
엄마와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부터 시작해...남녀노소 많은 회원들이 모였다..
이른 아침이어서 많이 나오실까....했는데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여기저기..오랜만에 보게 된 회원님들과의 반가운 인사..그리고 환한 웃음소리!!

서로 조를 지어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광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에 구석구석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곳곳에 늘어져 있는 상점주인들이 나와 인사를 하며 묻기도 한다.
"어디에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십니까?"
"네~~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십니다...보기 힘든 일인데...이렇게 아침부터 좋은 일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작은 일이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는 구나....라고 생각하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
다시 한 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이하)와 함께 이런 작은 기쁨을 누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
광주시민으로서 광주에서 펼쳐지게 된 축제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듯 해서 뿌듯하고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던 것 같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 모아 행한 하루의 봉사활동이지만
결국은 내 자신에게 감동이 되어 돌아오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값진 하루의 봉사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함께합니다.^ㅡㅡㅡㅡㅡ^
 
 
 
 

 

댓글 7개:

  1. 답글
    1. 다른 회원들도 같은 마음이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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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빛고을 광주를 더욱 빛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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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 시민들까지 감동을 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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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기분 좋으셨겠네요^^ 좋은 일과 선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칭찬을 받게 되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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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선한행실은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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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날씨나 기상 악화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는 법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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