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덥네요..오늘도 어김없이 더웠어요 ㅠㅠ
더우니까 조카들이 징징징...ㅠㅠ
이 늙은 이모를 아침부터 괴롭혔어요..
아~ 어서 독립해야지...!!!
우연히 '시원한 곳' 검색했더니 이런 곳이 있었네요 ㅎㅎ
장마 후 땡볕! 도심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공원에는 메타세과이아 숲이 있어 햇볕을 차단하고
나뭇가지가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준다.
나뭇가지가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준다.
이곳은 일종의 방향제 역할을 하는 피톤치드가 많이 나와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말초혈관을 단련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말초혈관을 단련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숲 속의 온도는 24도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깨끗함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종로구에는 서울의 마지막 비밀화원이라고 불리는 백사실 계곡은
도롱뇽이 서식하는 청정계곡이다.
도롱뇽이 서식하는 청정계곡이다.
현재 계곡은 보호 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 구경만 해야 하고 물의 온도는 20도로 측정됐다.
다음으로 추천할 곳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광명시의 가학광산동굴로 지하 1km까지
내려갈 수 있어서 매우 시원하고 춥다.
동굴안의 온도는 12.9도로 입김이 나올 정도이다.
특히나 이곳은 다양한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행사와 전시,
3D영화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피서를 계획 중이라면 도심 속의 시원한 곳으로 찾아가보자.
- imbc TV속정보 -
37도를 웃도는 날씨에...
믿기 어려운..입김이 나올 동굴이 있었다니 ㅠㅠ
아..정말 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
저도 지금 당장 가고 싶네요....
답글삭제광명동굴은 다녀온 사람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시원하겠다.~~
답글삭제그러게요 이런 곳이 있었더라구요~
삭제종로구에 위치한 백사실계곡.. 발담그고 싶어라~
답글삭제아~올 여름은 계곡도 못가보고 지나네요 ㅎ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