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금요일

모두들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일요서울|고동석 기자] 글로벌 자원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지난 25일 인천 옹진군청을 찾아 포격사건 이후 아직도 가시지 않은 연평도 주민들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이날 오후 인천 옹진군청을 방문해 “당시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힘들게 지내는 주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연평도 주민 저소득층 95 세대를 위해 이불 95채, 난방비 3천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놀란 가슴도 아픈 기억도 채 가시기 전에 추운겨울이 왔습니다.
아픈 상처로 많이 힘든 연평도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서 구호품을 전달하셨습니다.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는 상처...
 
연평도 주민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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